정부 관련 웹사이트들에 들어가면 '누리집'이란 말이 자주 사용됩니다. 그런데 어떤 뜻인지 잘 파악이 되지 않으시죠. 그래서 정부에서 자주 사용하지만 일반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우리말 단어들을 모았습니다. 저도 찾으면서 공부가 되었습니다.
- 누리집: 웹사이트 (홈페이지)
- 누리소통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NS)
- 디지털 배움터: 디지털 교육 센터
- 사이버장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 손전화: 휴대전화
- 다드림 서비스: 멀티미디어 서비스
- 초연결 사회: 하이퍼커넥티드 사회
- 얼굴마당: 페이스북
- 꿈새김판: 빌보드, 전광판
- 어울림 공간: 커뮤니티 공간
- 잇새홍보: 바이럴 마케팅
- 전산망: 컴퓨터 네트워크
- 글누리: 블로그
- 모임터: 포럼, 게시판
- 세움터: 건축허가 시스템
- 전기통신기본법: 정보통신기본법
이 단어들은 공공 기관이나 정부 문서에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한글의 순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정부에서는 한글의 순화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글 순화 및 보급 정책: 정부는 한글 사용의 편의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이나 교육 기관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보편화하고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표준어 사용 촉진: 정부는 표준어 사용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표준어는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로서, 한글 사용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용어 정리와 개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어려운 용어들을 평이하게 바꾸어 이해하기 쉽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법률, 정책, 과학 기술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중요합니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한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부터 시작하여, 공공기관이나 기업 내에서도 다양한 한글 사용 교육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디지털화와 웹 접근성: 정보화 사회에서 한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의 한글 표기와 접근성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웹사이트 설계에서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 적용됩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들은 한글의 사용 편의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한글을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