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NewJeans) 도쿄돔 팬미팅 호평, 일본반응

뉴진스(NewJeans)가 6월 26일과 27일 도쿄 돔에서 일본 첫 단독 공연 "NewJeans Fan Meeting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열어 9만 1200명의 팬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멤버인 혜인이 부상을 극복하고 참여했습니다. 첫날 공연에는 YOASOBI가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뉴진스의 프로듀서인 250이 직접 ETA를 리믹스하기도 하였습니다.

뉴진스(NewJeans) 는 다양한 무대도 선보였는데, 하니와 다니엘의 유닛 무대, 해린의 솔로 무대, 그리고 멤버 각각의 솔로 무대 등이 있었습니다. 특히 하니는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혜인은 타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 러브"를 커버해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YOASOBI와 함께한 무대도 공연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공연 마지막에는 트로피카에 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의 모습은 8월 12일 WOWOW 라이브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일본반응 (번역)

하니의 푸른 산호초가 너무 좋았어. 5명 모두 모여 공연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
역시 DJ 했던 거 250씨 맞았구나. ditto 만든 사람인데 좀 더 잘 소개해 줬으면 싶어. 열심히 봤는데.
딸과 도쿄돔을 갔다왔어! 나는 민희진의 코스프레로 가고싶었지만, 회장에 코스프레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손님층은 남녀비가 반반인가?모두들 신나서 귀여웠었어~
9만1200명 중 1명입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갔는데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좋았어요🥺💕✨ 계속 무지 듣고 있어요🥺
혜인이도 부활했어♥️ 엄청난 것 같으니 라이브 음반 부탁드립니다!✨
하니의 [푸른 산호초]라... , 이런 기획인가... 라고 상상하는 것만으로 뭐라고 할까, 아침부터 마음에 와닿은 것은 확실합니다.프로듀서님의 수완은 언제나 놀랍습니다
계속 곡이 머리에 떠다닌다. 하니의 솔로도 민지의 솔로도 좋았지만 결국 NewJeans 5명이 엄청 귀여웠다🥰
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완전 좋았어. 정말 참 다행이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밴드 멤버에 King Gnu의 아라이씨가 있어서 놀랐어! 호화....!! 일본 노래도 커버해주거나 YOASOBI가 등장해서 아이돌을 같이 노래하거나, 뭔가 자유롭고 좋다고 생각했다.
일본 노래를 부른 세 멤버에게는 깜짝 놀랐네. 특히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굉장히 귀엽고 흥이 넘쳤다.
New Jeans의 바니캠프가 대단했던 것은 라이브의 피크가 히트곡이나 게스트와의 콜라보가 아니라 멤버의 솔로라고 하는 사실❕커버도 미발표곡도 첫 피로인데 도쿄돔이라고 하는 대무대에서 전관객을 끌어들이는 이 5명은 정말로 굉장하다❕여운이 당분간 빠질 것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