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KPOP 그룹이나 한국아이돌이 뮤직 페스티벌이나 콘서트, 투어를 돌면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티켓이 매진 됐다는 이야기는 물론이고, KPOP 그룹, 한국 아이돌이 헤드라이너가 되어 음악 페스티벌에 서면 회장이 꽉찼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작년은 NewJeans(뉴진스)가 그랬고, 올해는 섬머소닉의 IVE(아이브)가 그러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복합적입니다. 바로 KPOP, 한국음악이 일본에서 점점 인기가 올라옴과 동시에 팝음악, 서양음악이 인기가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해외팝 CD 아직도 많이 사주는데? 라고 주변에 국한된 지식으로 이야기 할까봐 일본사람들이 직접 만든 통계를 들고 왔습니다.
5월에 발표된 빌보드의 리포트 「서양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JAPAN Hot 100"차트 인 악곡의 나라별 구성」이다(※1).
음악 업계를 떠들썩하게 한 동리포트에서는, 2017년 이후의 악곡의 국가별 구성을 분석. 2017년과 2023년을 종합포인트로 비교하면 미국은 8.11%에서 0.94%, 영국은 2.89%에서 0.61%로 급감했다. 대신 일본이 77.46%에서 87.5%, 한국(K-POP)이 7.13%에서 10.5%로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섬머소닉에서 일어나고 있던 J-POP, K-POP 현상도 이 데이터를 뒷받침하는 모양새가 된 것 같다.
5月に発表されたビルボードのレポート「洋楽が聴かれなくなった? “JAPAN Hot 100”チャートイン楽曲の国別構成」だ(※1)。 音楽業界をザワつかせた同レポートでは、2017年以降の楽曲の国別構成を分析。2017年と2023年を総合ポイントで比較すると、アメリカは8.11%から0.94%、イギリスは2.89%から0.61%と激減。代わって日本が77.46%から87.5%、韓国(K-POP)が7.13%から10.5%へと大きく伸びている。今回のサマソニで起きていたJ-POP、K-POP現象もこのデータを裏付けるかっこうとなったようだ。
https://news.yahoo.co.jp/articles/49896b3c7220a317d8ad429b2d2f2c0a9387c032?page=2
일본에서 해외팝, 서양음악의 비중이 미국음악은 8.11%에서 0.94%, 영국음악은 2.89%에서 0.61%로 급감했다는 것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팝은 안듣는다라는 것과 같습니다. 위 링크의 일본기사를 보시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같은 탑 팝스타가 와도 관객이 채워지질 않는다는 겁니다. 그에 반해 KPOP은 부단히 내실을 다져오면서 성장했습니다.